안녕하세요 용인사는 아재독수리입니다 ㅎㅎㅎ
한화 이글스는 지금 ‘기록’을 쓰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기록을 ‘전설’로 만들 수 있는 날입니다.
구단 최초의 선발 8연승을 만들어낸 이글스,
그 흐름의 다음 주자는 류현진 선수입니다.
맞상대는 롯데의 에이스 박세웅 선수입니다.
올 시즌 들어 두 선수의 성적은 비슷하지만,
팀 분위기와 타선 흐름, 마운드 안정감 등
모든 요소는 현재 한화 쪽으로 무게중심이 기울어 있습니다.
팀 | 최근10경기 | 주요 흐름 |
한화 | 9승 1패 | 선발 8연승, 팀 ERA 2.30, OPS 0.895 |
롯데 | 7승 3패 | 실점 반복, 불안한 마운드 운영 |
한화는 타선과 마운드 모두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그 힘의 중심에는 선발진의 호투와 확실한 클러치 타선이 있습니다.
구분 | 류현진 | 박세웅 |
ERA | 2.54 | 2.56 |
WHIP | 1.02 | 1.17 |
탈삼진 | 19 | 42 |
볼넷 | 5 | 9 |
피홈런 | 3 | 4 |
GB% | 50.0% | 42.1% |
Hard% | 14.9% | 24.1% |
WAR | 1.40 | 1.38 |
박세웅 선수는 구위 중심의 직진형 투수이고,
류현진 선수는 타자의 타이밍을 빼앗는 운영형 투수입니다.
오늘 경기는 단순한 성적보다 스타일 대조가 핵심이 될 전망입니다.
✅ 류현진의 운영 능력
최근 3경기 연속 2실점 이하를 기록하고 있으며,
평균자책점 2.54, WHIP 1.02로 매우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낮은 강한 타구 비율과 땅볼 유도 능력을 바탕으로
팀 흐름을 통제할 수 있는 투수입니다.
🔥 폭발하는 타선의 흐름 유지
최근 12경기 OPS 0.895, 타율 0.320을 기록 중입니다.
플로리얼, 노시환, 임종찬, 이진영 등 대부분의 타자들이
좋은 타격감을 유지하고 있으며,
초반 득점만 실현된다면 흐름을 한화가 가져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 탄탄한 마운드, 승리 공식 유지
최근 86이닝 동안 단 1피홈런, 팀 ERA 2.30, WHIP 1.17
불펜 역시 김서현, 정우주, 한승혁 중심으로 안정되어 있습니다.
류현진 →정우주 → 김서현으로 이어지는 완성형 승리 시나리오가 가동 중입니다.
“'괴물' 류현진 선수에게 넘어간 바통...대전까지 가져갈 수 있을 지...
이글스여~ 오늘도 비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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