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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4.8.~13.) KBO 흐름 정리: 뜨거운 한화의 투타 흐름!

아재 칼럼

by 용인사는 아재독수리 2025. 4. 1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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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인사는 아재독수리입니다.ㅎㅎㅎ
4월 8일부터 13일까지,
2025 시즌의 세 번째 주가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긏은 날씨에도 불구 경기장 안은 뜨거웠습니다.
누군가는 타선이 살아났고,
누군가는 마운드가 무너졌습니다.

오늘은 팀 기록을 중심으로
지난 한 주간 리그 흐름을 정리해보려 합니다.

⚾ 팀 타격 지표 (10개 구단)


 

 


🔥 타선, 누가 가장 뜨거웠나?

한화 이글스.
깜짝 놀라셨죠? 한화이글스라니...ㄷㄷㄷ
한화는 주간 타율 0.341, OPS 0.860, 득점 36점으로
전 부문 리그 1위를 기록하며 화끈한 공격력을 과시했습니다.

뒤를 이은 롯데는 타율 0.316, OPS 0.794로 타격이 강하다는 시즌 전 평가를
그대로 반영해주고 있습니다.
그 외에는 LG와 SSG가 각각 3, 4위를 차지했습니다,
역시 잘나가는 팀들이 주간 타격랭크도 상위권을 차지했네요.


🧊 반면, 식은 팀은?

NC다이노스
팀 타율 0.192. 팀타율 2할이 넘지않는다는 건 진짜 안맞고 있다는 건데요.
마치 2주전 한화를 보는 것 같습니다. 물론 2주전의 한화는 더했던 걸로...
키움 히어로스

역시 어려운 한주를 보냈습니다.
강력한 한화투수진을 만난 탓? 미안해요 키움~

 

 

 

🧱 팀 투수 지표 (10개 구단)


 


🧱 마운드는 어떤 팀이 강했을까?

마운드에서도 한화는 눈에 띄었습니다.
ERA 2.59, 탈삼진 61개로 압도적인 수치를 보여줬죠.
WHIP (1.20)에서는 KT(1.17)가 근소하게 앞섰습니다.

KT는 방망이는 좀 아쉬웠지만 마운드 안정감이 굉장합니다. 
.

 


🚨반면, 마운드가 흔들리는 팀은?

롯데는 피안타율은 극강이었지만 실점이 많았고,
KIA는 양현종, 윤영철의 부진이 투구지표에 그대로 드러났네요.

키움은 전반적으로 무기력. 지금 가장 답답한 팀입니다.


👀 아재독수리의 한 줄 평

 

"지금 흐름을 보면 한화는 그냥 반짝 반등이 아닙니다.
타격과 마운드 전력 모두에서 리그 최상위권입니다.
반면 NC와 키움은 반등 없으면 시즌 내내 어려움을 겪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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