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정규시즌 경기에서는 LG 트윈스가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며 잠실 홈에서 한화전 4전 전승을 이어갔습니다.
비록 한화는 한 점 차로 아쉽게 패했지만, 2년차 좌완 유망주 황준서가 5이닝 2실점의 준수한 피칭을 펼치며 가능성을 보여준 경기였습니다.
항목 | LG | 한화 |
점수 | 2 | 1 |
승리투수 | 임찬규 (7이닝 1실점, 시즌 8승) | - |
패전투수 | - | 황준서 (5이닝 2실점) |
세이브 | 박명근 (9회 무실점) | - |
LG 임찬규
한화 황준서
1번 | 플로리얼 | 중견수 |
2번 | 하주석 | 유격수 |
3번 | 문현빈 | 좌익수 |
4번 | 노시환 | 3루수 |
5번 | 채은성 | 1루수 |
6번 | 이진영 | 우익수 |
7번 | 김인환(!!!!!!!) | 지명타자 |
8번 | 최재훈 | 포수 |
9번 | 황영묵 | 2루수 |
황준서는 이날 1회 LG 중심 타선에 2점을 내주며 다소 흔들렸지만, 2회부터 5회까지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4회에는 도루 상황에서 3루 협살로 주자를 잡아내는 침착한 수비 협력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김경문 감독은 경기 전 “이번엔 5회를 채우고 승패를 가져가면 좋겠다”고 언급한 바 있으며, 황준서는 그 요구를 충실히 이행했습니다. 다음 등판은 일요일 NC전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이날 경기 내용으로 팬들의 기대감도 한층 높아졌습니다.
한화 이글스는 LG 트윈스를 상대로 치열한 경기 끝에 아쉽게 패했지만, 황준서라는 젊은 투수의 가능성을 확인한 경기였습니다. 시즌이 중반을 향해가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신예 자원들의 성장은 가을야구를 향한 중요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다음 경기에서는 보다 효율적인 타선 운영과 주루 플레이가 요구되며, 황준서의 다음 등판에도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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